이번에 출시된 '다크에덴M 온 위믹스'는 플레이웍스가 2018년 출시한 '다크에덴M'에 위믹스 기반 경제 구조를 적용한 게임이다. '다크에덴M'은 흡혈귀와 그들을 사냥하는 인간 '슬레이어' 간의 대립을 그린 호러 판타지 '다크에덴'을 기반으로 한 MMORPG다.
위메이드는 '다크에덴M 온 위믹스' 외에도 해당 IP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12월 '다크에덴' 원작 개발사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와 다크에덴 기반 블록체인 호러 MMORPG를 개발,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론칭하기로 합의했다.
위메이드커넥트 측은 "이용자 피로도와 서비스 환경을 고려해 전용 PC 버전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며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이 경쟁에 따른 합당한 보상을 얻으며 즐겁게 게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