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9~15일까지 '온·친·소(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 '온·친·소'는 롯데온에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과 함께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에는 고객 참여형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해 참여 브랜드의 홍보 효과를 더욱 높였다.
대표적으로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 상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며 상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100여 종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을 앞두고 운동을 시작하는 수요에 맞춰 스포츠 브랜드인 '요넥스'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인 '피아네르'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댓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과 셀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하고 싶은 브랜드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엘포인트(L.Point) 1000점을 증정한다.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3개 셀러에게는 다음 달 행사에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롯데온 광고에 사용할 수 있는 셀러머니도 최대 30만원을 제공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운영팀장은 "온·친·소는 신규 셀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매출까지 발생할 수 있도록 판매 지원 및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행사다"라며 "지난 온·친·소에 참여한 셀러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이번에도 유망한 셀러를 선정하고 할인 및 사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