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는 엄선된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다. 캔을 따는 순간 느껴지는 넛츠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OMG는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500ml 캔으로 생산되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오비맥주는 OMG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랄라베어의 유쾌한 이미지를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다음달 초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품질 맛을 앞세운 프리미엄 발포주 OMG를 선보인다"며 "더욱 차별화된 맛과 품질의 제품으로 발포주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