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빙수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전국 가맹점 빙수 판매량 분석 결과, 7월 2주간의 빙수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약 80% 증가했을 뿐 아니라 ‘빙수’ 6종의 누적 판매량 또한 100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1인 빙수'는 전체 빙수 판매량 가운데 약 70%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이번 여름에도 '혼빙'(혼자서 즐기는 빙수) 트렌드를 입증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빙수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남은 여름철 무더위도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빙수와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