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가 자사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2022 F/W(가을·겨울) 베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네딕트 메트레(METRE), 베네딕트 세티(CETII) 2종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컬러 베딩에 블루그레이, 블랙, 머스타드, 그린 등의 볼드한 컬러를 포인트로 배색한 것이 특징이다.
베네딕트 메트레는 베개 커버와 이불의 가장자리와 이불 가운데에 컬러 디테일을 더했다. 주요 소재로 은은한 광택감의 80수 새틴 면을 사용했다. 색상은 화이트 컬러에 차분함을 더해주는 블루그레이 조합과 모던함을 극대화하는 블랙·화이트 조합 두 가지다.
베네딕트 세티는 이불, 베개 커버 가장자리에 새겨진 투톤 자수 디테일이 입체감을 더한다. 자수 컬러는 산뜻함이 돋보이는 머스타드와 싱그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그린 두 가지다.
시몬스 침대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들을 위한 '시몬스 썸머 웨딩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신제품 프레임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선착순 증정한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