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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ESG] 소상공인 지원부터 긴급 구호물품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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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ESG] 소상공인 지원부터 긴급 구호물품 지원까지

◆롯데면세점, 인천지역 골목상권 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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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외식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는 치어럽스 프로젝트 2기 40곳 선정을 마치고 지원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2기 사업에 인천지역 외식업체 총 40곳을 모집했다. 선발된 소상공인에게 △외식경영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온‧오프라인 메뉴판 제작 △가게 리브랜딩 지원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콘텐츠 및 영상 제작 등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엔 대학생 서포터즈 ‘치어러브’도 함께 참여해 프로젝트를 적극 도울 예정이다.

◆SPC그룹,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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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SPC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과 구호 인력들을 위해 SPC삼립 빵 1만여개와 생수 1만 3000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한 바 있다.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물놀이 안전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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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c치킨


bhc치킨의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갈울근린공원 내 우리동네 물놀이장을 찾아 안전 지킴이로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이날 오전 물놀이장을 방문해 안전요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뒤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손소독 등 위생관리 안내와 올바른 놀이기구 이용 방법을 알려줬다.

또 혹시 일어날 돌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에 의해 아이들을 살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