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년협의체는 지난 8월 9일과 13일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을 위한 ‘청년들과의 광복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보성군 청년협의체 유상연 회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책 발굴과 제안 활동이 보성군을 젊고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1월 처음으로 보성군 청년협의체를 발족했으며, 2021년 11월부터 제2기 보성군 청년협의체가 활동하고 있다.
주민들은 "보성군 청연협의체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제2기 청년협의체는 2021년 11월 출범이 후 청년정책홍보, 사업제안 등과 더불어 우리 마을 미래 모습 그리기 대회, 토종 씨앗 나눔 행사, 독서토론회 및 북 콘서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