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출시된 '프리스톤테일M'은 7일 매출 10위에 입성한 데 이어 8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을 밀어내고 8위에 올랐다.
게임 원작 '프리스톤테일'은 지난 2002년 출시된 이래 20년간 서비스되고 있다. 원작 개발사는 트라이글로우픽쳐스(현 YD온라인)이며 판권은 퍼블리셔사인 마상소프트가 소유하고 있다. 파우게임즈는 지난해 2월 마상소프트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탑5에 올랐던 게임들은 일주일동안 변동이 없었다. 전주 9위였던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10위 호요버스 '원신' 등은 각각 15위, 19위로 순위가 내려갔으며 이들의 빈 자리는 NHN '한게임포커'가 채웠다.
NHN '한게임포커 클래식'이 11위를 차지했다. 로블록스 코퍼레이션 '로블록스', 하비 '탕탕특공대', 넥슨 '피파 온라인 4M'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아이클럭워크 '리틀삼국'가 1일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시프트업이 개발, 텐센트 산하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7일 사전 예약을 개시, 사전 예약자 50만명을 돌파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