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복합·문화공간 성수연방 뜬 '힙&핫치킨버거'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개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인 '성수연방'에서 스페셜 '힙&핫치킨버거'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23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30분~오후 6시30분에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특별 제작된 힙&핫치킨 버거를 제공한다. 또 현장 참여 가능한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교촌치킨, 1호점 시작 도시 '구미'서 치킨 나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0일 경북 구미 '구운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 나눔 활동은 교촌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문화확산 프로젝트 '제2회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FM 30.1 초니라디오'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촌스러버는 '구운초등학교’에서 근무 중인 선생님이다. 고운초등학교는 인근 4km 이내 편의점 등이 없어 학생들이 간식을 사먹기 쉽지 않은 곳이다. 이에 교촌은 120마리의 치킨을 전달과 함께 퀴즈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잊지 못할 추억도 선사했다.
◆도미노피자, 2023년까지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
도미노피자가 오는 2023년까지 모든 배달용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한다.
도미노피자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까지 직영점에서 운영하는 배달용 오토바이 총 629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도미노피자 서초점은 전체 배달 오토바이 6대를 모두 전기 오토바이로 전환 완료했으며, 점진적으로 전기 오토바이 도입을 늘려갈 방침이다.
◆CJ푸드빌, 더브릿지와 손잡고 취약 계층 어르신 돕는다
CJ푸드빌이 연예인자선봉사단 '더브릿지'와 손잡고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친다.
더브릿지는 지난 2017년 창단한 연예인 자원봉사 단체로 CJ푸드빌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더브릿지와 연간 정기적으로 뚜레쥬르, 빕스 등 자사 브랜드를 통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푸드빌은 21일 더브릿지가 진행하는 '서울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섬김' 행사 후원 물품으로 뚜레쥬르 빵 400개를 기부했다. 뚜레쥬르 빵은 더브릿지 봉사단을 통해 서울역 주변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