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과 줌(ZOOM)에서 1일 오후 2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최성열 콘텐츠분쟁조정위원장이 개회사, 조현래 콘진원장이 환영사를 맡는다.
포럼의 주제 발표는 총 4개로 △이재경 건국대학교 교수의 'NFT아트의 현황과 법률적 쟁점' △변웅재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의 '행정형 분쟁조정의 기능과 개선과제' △이소림 법무법인 가온 파트너 변호사의 'OTT 시대 영상물 제작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갈등 상황과 주요 쟁점' △조은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법무팀장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업 현황과 분쟁사례'로 구성된다.
콘텐츠분쟁조정포럼은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출범한 2011년부터 매년 열린 학술 행사다. 2020년, 지난해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온라인 개최됐으며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