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신상품] 시몬스 침대X발란사 굿즈부터 bhc그룹 족발상회 신메뉴까지

시몬스 침대가 부산 대표 사운드숍이자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란사는 빈티지 패션 아이템과 음악 관련 상품을 다루는 브랜드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시몬스 특유의 위트에 발란사만의 감성을 더한 △레코드 어댑터 △스케이트보드 플랜트 △레코드백 △쿠션 △벽시계까지 총 5종의 리미티드 아이템을 공개했다.

레코드 어댑터는 양사가 ‘음악’이라는 공통점에서 탄생했으며 스케이트보드 플랜터는 플랜테리어 트렌드에서 착안한 아이템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레코트백, 쿠션, 벽시계 등은 실용성과 재치 있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bhc그룹이 운영하는 족발상회는 족발과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인 ‘족보세트’를 출시하고 세트 메뉴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족보세트’는 족발상회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초족발과 보쌈으로 구성됐다. 메인 메뉴와 곁들여 먹는 보쌈김치와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과 갈치속젓, 새우젓, 쌈장 등 소스와 마늘, 고추, 상추, 깻잎 등 야채가 함께 제공된다.




푸디스트가 운영하는 식자재왕이 참치액의 명가 ‘한라식품’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식자재왕&한라참치액'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900mL, 1.8L 2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식자재왕이 2007년 론칭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식품업체와의 제품으로 훈연참치와 국내산 다시마, 무를 추출해 배합, 감칠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식자재왕&한라참치액’은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식자재왕 도매마트를 비롯하여 e왕마트(식자재왕 온라인몰), 식자재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