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지 전문업체 한창제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12% 오른 1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부터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체와 제과점에서 일회용 비닐봉지와 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판매하는 것도 금지됐다.
다만 종이 재질의 봉투와 쇼핑백은 사용이 가능해 제지 관련 종목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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