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자구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인수가 이뤄지는 입구단계에서부터 보상이 진행되는 출구단계까지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그동안 이어온 자구적 손해율 개선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손해율 안정화 효과도 반영하기 위한 결정이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