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2023 신년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도전 DNA 깨울 때"

글로벌이코노믹

제약∙바이오

공유
0

[2023 신년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도전 DNA 깨울 때"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사진=GC녹십자)이미지 확대보기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사진=GC녹십자)
GC녹십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신녀사를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창립 후 56년의 시간 속에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면서 다져온 시간이 겹겹이 쌓여 성장을 위한 양질의 연료가 됐고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견고한 디딤돌이 됐다"며 "이제 다시 청년의 심장으로 목표를 향해 다시 한 번 뛰어오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 대표는 "'만들기 힘든 약, 그러나 꼭 필요한 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온 끈질긴 도전의 시간처럼 불가능해 보일수록 더 악착같이 달려들고 어려울 수록 포기를 모르는 도전의 DNA를 다시 흔들어 깨울 때"라고 강조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