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밸리는 지난주보다 1억이나 껑충 뛰며 19억5000만원으로 제자리 걸음을 한 남부 컨트리클럽(18홀)을 제치고 회원권 랭킹 1위에 올랐다.
남촌 컨트리클럽과 가평베네스트 컨트리클럽(27홀)이 3, 4위에 오른데 이어 화산 컨트리클럽(18홀)이 3000만원 상승해 9억8000만원으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54홀)과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자유도 3000만원 올라 2억95000만원, 프리스틴밸리는 1000만원 올라 3억원, 지산은 3000만원 상승해 1억3000만원에 거래중이다.
이와달리 서원밸리는 500만원 하락해 4억1500만원이고, 김포시사이드도 100만원이 떨어진 1억100민원이다.
골프회원권 애널리스트 노현호 동부회원권 이사는 "황제회원권이 20억대는 무너쟜지만 시즌을 앞두고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중저가 회원권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앞으로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골프회원권랭킹(2023년 2월1일)
1.이스트밸리 19억5000만원(1억↑)
2.남부 19억원
3.남촌 18억원
4.가평베네스트 13억5000만원
5.렉스필드 9억9000만원
6.레이크사이드 9억8000만원
6..화산 9억8000만원(3000만원↑)
8.신원 7억8000만원
9.아시아나 6억6000만원(2000만원↑)
10.송추 5억5000원 ※전주대비 ↑(상승), ↓(하락)
◆골프회원권랭킹(2023년 1월1일)
1.남부 19억2000만원
2.남촌 17억원
2.이스트밸리 17억원
4.가평베네스트 13억5000만원
5.레이크사이드 9억9000만원
6.렉스필드 9억3000만원
7.화산 8억2000만원
8.신원 7억4000만원
9.아시아나 6억1000만원
10.송추 5억원
◆골프회원권 랭킹(2022년 2월 1일)
1.이스트밸리 22억원
2.남부 20억원
3.남촌 16억6000만원
4.가평베네스트 15억5000만원
5.레이크사이드 10억원
6.렉스필드 9억7000만원
7.화산 9억3000만원
8.신원 8억3500만원
9.아시아나 7억6000만원
10.송추 5억8000만원
▲전국골프장 회원권시세(2월1일) ※자료제공=동부회원권거래소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