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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시각장애인 위한 지원활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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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시각장애인 위한 지원활동 外

◆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도서 제작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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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c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 제작 지원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는 지난 20일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대체자료 제작 온라인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개별 노트북으로 해당 웹페이지에 접속해 한손글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 데이지 도서 제작에 필요한 교열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원본 내용과 교정될 내용을 정해진 입력 규칙에 맞춰 교열 작업을 이어나갔다.

데이지 도서는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인, 난독 장애 등 독서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E-BOOK이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이 교열한 데이지 도서는 TTS 기술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음성으로 제작돼 제공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새 학기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치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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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치킨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치킨 간식 지원에 나섰다.

다가오는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교촌의 치킨나눔인 ‘교촌 온(溫) Day’를 마련해 경기도, 강원도, 대구시 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303여개 지역아동센터 약 8500명의 아동들에게 치킨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교촌은 지난 15일 대구시 한빛지역아동센터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마련하고 지원금 9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추후, 교촌은 아동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제리너스, 베이커리 특화매장 확대하니 매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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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GRS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가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 ‘베이커리 특화매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엔제리너스는 간편한 식사와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난 2021년 ‘석촌호수DI점’ 리뉴얼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0점가량의 지역 유명 제빵 브랜드와의 컬래버 매장을 지속 확대 운영 중에 있다.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에 주거 상권에 위치한 ‘수유역점’도 리뉴얼 오픈했다. 색다른 인테리어·신선한 커피·따뜻한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으로 엔제리너스 수유역점은 리뉴얼 이후 올 1월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하며 베이커리 특화매장의 성공을 재차 확인했다.

◆파리바게뜨, 갓성비 ‘착!’ 한빵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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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맛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 한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 대비 높은 만족감을 느길 수 있는 가성비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착!’ 한빵 3종을 출시했다. △왕꽈배기 도넛 △생크림 폭탄 도넛 △츄러스 등이다. ‘착!’ 한빵 3종은 출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 평균 판매량이 약 9만개로, 이는 1초에 1개씩 팔리는 셈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권장가 1만9000원의 ‘착!’ 한 케이크 3종도 22일 출시한다. △생딸기 생크림 케이크 △생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 △진한 초코 생크림 케이크 등이다. 더불어 3월 31일까지 자체 커피 브랜드인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1500원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컴포즈커피, ‘얼죽아’ 열풍에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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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포즈커피
컴포즈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얼죽아)’를 트렌드에 지난 겨울 1초에 2잔씩 팔려나갔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컴포즈커피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약 1700만잔이 판매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얼죽아 트렌드에 컴포즈커피는 갓 볶은 신선한 커피를 합리적으로 판매하며 가성비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좋은 커피를 부담 없는 가겨에 제공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브라질 스페셜티커피협회에서 인증 받은 스페셜티 등급의 브라질 생두를 사용한다.

◆굽네, ‘시카고 피자’ 시리즈 누적 판매량 600만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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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굽네
굽네의 피자 카테고리 주력 메뉴인 ‘시카고 피자’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600만판을 돌파했다. 굽네피자는 클래식 피자와 시카고 피자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며 시카고 피자는 시그니처 라인에 속한다.

굽네 시카고 피자 시리즈는 △시카고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리코타&브리 시카고 피자 등 총 3종이다. 그중 시카고 피자는 굽네 피자 카테고리 중 주문 건수 1위로 이번 매출 증가의 주역으로 등극했다.

굽네는 매출 증가 요인으로 ‘오븐 기술’을 뽑았다. 바삭한 도우 식감을 살리기 위해 특유의 오븐 기술을 시카고 피자에 접목시키고 피자 전문점 못지 않는 품질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해 1월 바비큐 시카고 피자, 8월 리코타&브리 시카고 피자를 차례로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파파이스, 경기도 지역 첫 매장 성남신흥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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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파이스
파파이스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 ‘성남신흥점’을 오픈한다. 경기도 지역의 첫 매장 파파이스 성남신흥점은 지난 1월 화곡역점 오픈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신규 매장이다.

성남신흥점은 8호선 신흥역과 수진역, 수인분당선 태평역 등 주요 지하철역 사이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강남 및 판교의 배후 주거지로, 대형 주거 단지와 학교, 상가가 모여 있어 인근 주민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파이스 성남신흥점에서도 파파이스의 대표 메뉴 ‘시그니처 치킨’,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케이준 후라이’ 등부터 최근 국내 첫 신메뉴로 출시한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까지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다.

◆GFFG, 리틀넥 청담 리뉴얼, 와인·다이닝 메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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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FFG
GFFG가 오는 27일, ‘리틀넥 청담’이 오픈 5주년을 맞아 대대적 리뉴얼을 거쳐 ‘캐주얼 다이닝 & 와인 레스토랑’ 콘셉트로 새 단장해 문을 연다고 전했다.

올데이 브런치(All-Day Brunch)를 지향하는 리틀넥(Littleneck)은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중심으로 초록빛 색감을 띄는 바질, 아보카도 등을 사용한 다양한 브런치류, 슈퍼푸드 등의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GFFG는 리틀넥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이닝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뉴얼 했다. 새단장을 마친 ‘리틀넥 청담’ 인테리어는 미국 가정집 분위기로 꾸몄다. 와인은 기본 보틀 외 하프보틀, 잔 사이즈 등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이닝 메뉴는 로브스터, 트러플 등을 활용한 메뉴를 추가하고, 두부 크림 치즈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