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에는 지난 1일 점검 이후 새로운 플레이 가능 캐릭터 '데히야' 등이 추가되는 3.5버전 '윈드블룸의 숨결'이 패치됐다. 2월 말 8위까지 내려갔던 원신의 순위는 이달 2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5위로 반등했다.
넥슨의 다른 게임 '피파 온라인 4M'과 넷마블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 새로이 톱10에 올랐다. 전주 업데이트에 힘입어 새로이 톱10에 올랐던 호요버스의 '붕괴 3rd'는 37위에 자리잡았다.
카카오게임즈와 넥슨이 이번주 연달아 대형 PC·모바일 MMORPG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는 오는 21일, 넥슨 '프라시아 전기'는 오는 30일 서비스를 각각 개시한다. 이 외에도 빅(VIC)게임 스튜디오가 2일부터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