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 등록은 업계 최초 커피연구소 설립(2010년), 복합커피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 오픈(2016년), 최첨단 로스팅 설비 드림팩토리 가동(2020년) 등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과물이다.
이디야커피는 드림팩토리의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로스팅 전 블렌딩과 로스팅 후 블렌딩을 복합적으로 적용하고, 각 생두별로 선택된 최적의 로스터에 정점 로스팅을 진행해 커피의 향과 맛을 극대화한 ‘이디야 블렌드’를 생산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입맛에 최적화된 커피의 농도와 텍스쳐, 향미 등을 적용한 ‘NEW아메리카노’를 전국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품질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지속해온 R&D 투자가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및 서비스는 물론 가장 기본인 ‘맛’에 대한 집중을 통해 최상의 맛과 향을 지닌 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