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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6월 27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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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6월 27일 정식 출시

사진=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공식 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공식 사이트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오는 27일 출시를 확정지었다.

'제노니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컴투스홀딩스 측은 16일 오전 8시 30분 경 "오는 27일 0시(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자정)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캐릭터 사전 선점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 게임은 컴투스홀딩스가 게임빌이던 시절 대표작으로 꼽혔던 동명의 피처폰 RPG '제노니아'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게임 운영은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로 명성을 모은 남궁곤 이사가 맡았다. 올 4월 14일 사전 예약을 개시, 두 달 동안 190만명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제노니아는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며 대검·단검·활·지팡이·오브 등 5개 무기를 기본 직업으로 한다. 서버 내 대규모 전쟁은 물론 서버 간 대항전 '침공전'까지 대규모 PvP(이용자 간 경쟁)가 핵심 콘텐츠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제노니아는 방대한 세계관과 참신한 비주얼, PC와 모바일 양 편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로 무장했다"며 "게임성과 편의성은 물론 이용자와 크리에이터들이 상생하는 '크리에이터Z' 프로그램, GM(Game Master)이 게임 안에서 직접 소통하는 '인게임 GM' 시스템 등 이용자 밀착형 운영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