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랭킹'은 게임의 인기·매출 순위가 높은 '핫'한 게임의 동향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최근 어떤 게임이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았는지, 어떤 게임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는지 확인해 최신 게임 동향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간 활성 이용자 순위는 매주 수요일, 주간 매출 순위는 매주 토요일 게재됩니다. [편집자 주]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3종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 4, 5위를 석권했다. 2021년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건재한 가운데 신작 2종을 연달아 흥행시킨 모양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카카오게임즈가 배급하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3위, '오딘'이 4위, '아키에이지 워'가 5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레스'는 올 7월 출시, 29일 매출 5위에 오른 후 3주 넘게 톱5 자리를 꾸준히 지켰다. 아키에이지 워 역시 3월 출시 후 꾸준히 매출 최상위권에 머무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가 꾸준히 1, 2위를 지킨 가운데 전주 4위에 올랐던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은 6위로 자리를 옮겼다.
매출 10위에 올랐던 중국 조이나이스 게임즈 '개판오분전'은 14위에 자리 잡았다. 11위부터 13위는 호요버스 '원신', 펀플러스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37게임즈 '데블M'이 차지했다.
일본 게임사 에이밍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던만추): 배틀 크로니클'이 24일 출시를 앞둔 가운데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룽투코리아가 17일 MMORPG '루나: 달빛 연대기'의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