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RM(알엠)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는 20일 "빅히트뮤직과 방탄소년단 멤버 7인 RM(알엠)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018년 소속사와 재계약했다. 전속계약 기간을 채우기 전이었다.
멤버 7명 전원이 두 번째 재계약을 맺게 돼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 이후 그룹이 존속하게 됐다.
홍정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