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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 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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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 예약 개시

'아르카나 택틱스' 티키타카스튜디오 차기작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이미지 확대보기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소울 스트라이크'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의 관계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있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맞서 싸우는 '핵 앤 슬래시' 액션에 방치형 콘텐츠를 결합한 게임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현재 안드로이드OS와 iOS 이용자를 상대로 게임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또 이날 오전 11시에 게임을 보다 자세히 소개하는 브랜드 페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키타카스튜디오는 30대 젊은 개발자로 알려진 유희상 대표가 이끌고 있는 게임 개발 스타트업이다. 소울 스트라이크에 앞서 2019년 모바일 디펜스형 RPG '아르카나 택틱스'를 선보인 바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자체 분류한 이용 등급은 12세 이용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