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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SPC그룹, 전국푸드뱅크에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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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SPC그룹, 전국푸드뱅크에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 外

◇SPC그룹, 전국푸드뱅크에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


14일 서울 동작구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에서 하주호 SPC그룹 수석부사장(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PC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서울 동작구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에서 하주호 SPC그룹 수석부사장(뒷줄 오른쪽 두번째)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PC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을 열고 식품 배송용 냉동탑차 3대를 기부했다.
SPC행복한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차량 3대를 △강원 영월 △경남 거창 △충북 청원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총 6대의 기부식품 배송차량을 후원했으며, 2027년까지 총 10대의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 최대 반값 혜택 ‘온리원 페스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 매대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 매대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와 슈퍼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온리원 페스타’를 진행한다. ‘온리원 페스타’는 지속되는 인플레이션으로 가중되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자, 고객 관점에서 구매 빈도가 높고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중점으로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마트와 슈퍼가 통합 운영의 시너지로 준비한 다양한 반값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주말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 ‘주말특가’를 통해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22일(수)까지 최대 50% 할인과 원 플러스 원(1+1) 증정 등의 반값 행사, 한달내내 초특가,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한달내내 동일가격 행사도 2개 품목을 지정, 오는 29일까지 초특가에 내놓는다. 롯데슈퍼에서도 다양한 반값과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샘표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 출시


샘표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 출시  /사진=샘표이미지 확대보기
샘표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 출시 /사진=샘표

샘표 질러(Ziller)가 육포 시장 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린 맛없이 더 바삭한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3종을 출시했다. 샘표 질러는 오호츠크해에서 공수한 신선한 대구의 껍질만 사용하고, 국내 육포 시장 1위의 기술력으로 비린 맛을 잡았다. 밀가루 반죽을 묻혀 튀기는 대신 대구 껍질을 말린 후 바로 튀겨, 비리지 않고 느끼함도 없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은 맛이 세가지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사워크림 어니언’은 상큼한 사워크림에 양파의 풍미를 더해 새콤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와사비마요’는 알싸하게 톡 쏘는 와사비와 마요네즈의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이며, ‘질러 크리스피 대구껍질 핫칠리’는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