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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좀 차려라" 박재범-제시 불화설 고조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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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좀 차려라" 박재범-제시 불화설 고조되자…

소속서 모어비전 대표이자 래퍼 박재범과 가수 제시가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라고 말했다.
소속서 모어비전 대표이자 래퍼 박재범과 가수 제시가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한 매체는 지난 6일 제시가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는 지난해 7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지난 4월 래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소속서 모어비전 대표이자 래퍼 박재범과 가수 제시가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한 매체는 지난 6일 제시가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는 지난해 7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지난 4월 래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제시 역시 같은 날 "방금 뉴욕에 도착했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라며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은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 매체는 지난 6일 제시가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의 신곡 활동을 두고 두 사람의 갈등이 있었으며,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모어비전은 제시와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특히 제시가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 약 7개월 만이라 이목을 끌었다. 지난 10월 제시가 신곡 '껌'을 공개했을 당시 KBS2 '뮤직뱅크' 출연을 당일 취소했다는 사실은 불화설에 불을 지폈다.

제시는 지난해 7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지난 4월 래퍼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