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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글로벌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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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17일 글로벌 출시 확정

'아르카나 택틱스' 티키타카스튜디오 후속작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이미지. 사진=소울 스트라이크 페이스북이미지 확대보기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이미지. 사진=소울 스트라이크 페이스북
컴투스홀딩스가 개발 관계사 티키타카스튜디오의 차기작 '소울 스트라이크'의 출시 일정을 오는 17일로 확정지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출시 당일 한국 등 아시아와 북아메리리카 지역을 포함 9개 국가에서 정식 출시된다. iOS와 안드로이드OS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의 장르는 방치형 RPG로 캐치프레이즈는 '세상 만만한 키우기 RPG'다. 아기자기한 미소년·미소녀 일러스트, 판타지를 테마로 한 세계관에서 다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유형의 게임 플레이, 캐릭터 꾸미기·파티 플레이 등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개발사 티키타카스튜디오는 30대 젊은 개발자 유희상 대표가 이끌고 있다. 대표작은 2019년 출시된 모바일 디펜스형 RPG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키우기 게임' 트렌드에 화려한 스킬 액션, 개성 넘치는 꾸미기를 더한 게임"이라며 "2024년 방치형 게임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