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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출석으로 확정 획득…쿠키런: 킹덤 '뇌신무장 쿠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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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출석으로 확정 획득…쿠키런: 킹덤 '뇌신무장 쿠키' 추가

'전기 속성' 새로이 추가

'쿠키런: 킹덤'의 신규 캐릭터 '뇌신무장 쿠키'. 사진=데브시스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이미지 확대보기
'쿠키런: 킹덤'의 신규 캐릭터 '뇌신무장 쿠키'. 사진=데브시스터즈 공식 유튜브 채널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신규 버전 '천지를 가르는 번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1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신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등 이벤트를 함께 전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쿠키런: 킹덤에 신규 레전더리 등급 쿠키 '뇌신무장 쿠키'가 추가된다. 뇌신무장 쿠키는 새로운 '전기' 속성을 가진 돌격형 쿠키로, 강력한 데미지 딜링에 더해 같은 전기 속성 스킬 아군에게 버프를 거는 특징이 있다.
기존 쿠키 중에선 트위즐젤리맛 쿠키, 샤이닝글리터맛 쿠키, 블랙레모네이드맛 쿠키, 블루파이맛 쿠키, 프릴해파리맛 쿠키, 올리브맛 쿠키, 마법사맛 쿠키 등에 전기 속성이 추가된다.

뇌신무장 쿠키는 뽑기를 통해 확률적으로 얻거나 전설 뽑기 250회를 진행해 확정적(천장)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10일 연속 출석한 이용자에게 확정적으로 뇌신무장 쿠키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키런: 킹덤은 데브시스터즈 산하 스튜디오 킹덤이 개발해 2021년 1월 출시한 게임이다. 러닝 어드벤처 게임인 원작 '쿠키런' IP를 활용해 소셜 RPG로 재구성한 게임이다. 국내를 포함 글로벌 서비스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현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