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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 첫 공개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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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 첫 공개만에 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전체 1위

디즈니+ 플릭스패트롤 랭킹 페이지 사진=디즈니+ 이미지 확대보기
디즈니+ 플릭스패트롤 랭킹 페이지 사진=디즈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첫 공개와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슬링샷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지난 15일 첫 공개 이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으로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 단 하루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17일 기준까지 이틀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작품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삼식이 삼촌’은 첫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과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다음 주 공개될 6, 7회를 향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와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는 이 시리즈를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자리매김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에는 3개의 에피소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OTT 시리즈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