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미국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한 34억 달러에 달했다.
기술 정보 사이트 더인포메이션은 12일(현지시각) 샘 알트만 최고경영자(CEO)와 직원들 사이에 오간 대화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디 인포메이션은 앞서 2023년 하반기에 대해 16억 달러의 연환산 매출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오픈AI는 이번 주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는 넥스트도어 홀딩스(Nextdoor Holdings)에서 CEO를 역임한 사라 플라이어(Sarah Flyer)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한 바 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