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18일 ‘2024 F&B 서울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인사담당자 및 직업계고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직무 관련 일문일답하는 시간도 가진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에 직업계고 학생 1059명이 참여했고, 현장실습으로 242명을 연계해 최종 146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박람회가 직업계고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양질의 취업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취업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