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2개월간 AI전력,원전,화장품, K푸드,석유,가스,영일만 시추 관련 이슈 등 봇물처럼 터진 테마주의 순환 상승으로 숨통이 트인 반면, 웬만한 종목들은 하락의 하락을 거듭하면서 윗공기와 아랫공기가 확연하게 달랐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또 하반기 이미 미국의 금리인하는 년 3회에서 1회로 줄여지면서 일부 성장주의 타격은 불가피해 보이면서 특히 로봇주와 2차전지주가 큰타격을 보인바,하반기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7월 테마주,유망 업종의 전략은?
최근 밸류업 관련주들의 선전이 나오면서 증시 부양에 보탬을 주었고, 금융주, 해운주들의 순환으로 추세를 만들면서 주가를 업그레이드 했다.
7월은 한여름이며 단기성으로 계절주의 반짝 매수세를 기대할수 있고, 관련 섹터로는 에어컨,아이스크림, AI전력,여행,항공 등이 단기 매수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기존 K푸드,K화장품이 품절사태, 글로벌 매출 확대 등의 이유로 조정과 상승을 거듭하면서 주가 업그레이드가 확실하게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K푸드는 이전에는 없었던 매수세와 탄력적인 흐름이 현재 주목받고 있어, 1차 급등으로 끝나지 않고, 2차, 3차 급등을 예상하고 있어 그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면 기대할 수 있는 섹터군이다.
그러나 극명하게 엇갈릴수 있는 점은 7월에도 이슈가 부각되지 못하거나 소외 될 수 있는 종목군들은 현재처럼 조용한 종목군이 하락의 타겟이 될 수 있는바, 결코 수급이 없는 종목군보다는 수급이 있는 종목군 위주의 매매를 하는게 7월 한달 동안 매매 리듬을 유지할 수 있을것이다.
올히 미국의 다우지수,나스닥지수, S&P500지수가 사상 최대 신고가를 기록하는 동안 국내증시는 그야말로 죽쑤고 앉아 있는데,멀뚱멀뚱 두눈 뜨고 코베이지 않으려면,반드시 수급이 유입되는 것을 먼저 관심갖고,가치 투자보다는 단기성 매매로 손실을 만회하는 현명한 매매를 하여 우리 개인들이 꼭 성공투자의 길로 빠져들기를 당부드린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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