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가 차기작 'AFK: 새로운 여정' 국내 출시에 앞서 인플루언서 40여명이 참여하는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잠실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초청회에는 유명 성우 남도형과 'G식백과'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성회, 싱어송라이터 '유후', 크리에이터 '유소나', '임선비', '최케빈', 스트리머 '델로략국', '쏘대장', '찌모햄' 등이 참여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릴리스 게임즈가 2020년에 선보인 'AFK 아레나'의 후속작이다. 장르는 방치형 RPG로 AFK는 '키보드에서 손 떼기(Away from keyboards)'를 뜻하는 인터넷 은어다.
릴리스 게임즈는 올 6월 13일 AFK: 새로운 여정 사전 예약 이벤트를 개시했다. 정식 출시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