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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전무에 김준 전 금융위 부이사관 선임

김다정 기자

입력2024-07-05 17:04

생명보험협회가 김준(52) 전 금융위원회 부이사관을 신임 전무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신임 전무는 1972년 생으로 신일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금융정책국과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중소금융과·자본시장조사단 등을 거쳤다. 금융위원회 내에서 경리팀장과 의사운영정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전무는 오는 8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