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만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매일 선착순으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 9개월간 숙성을 통해 탄생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 세미나 또한 관람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5일 오전 진행된 강연은 ㈜골든블루 정성운 브랜드 매니저가 진행했다.
골든블루의 한국 양조 인재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 ‘마스터 블렌더 프로젝트’ 장학생 출신인 정성운 매니저는 스코틀랜드 증류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와 한국의 위스키 제조 환경의 차이 △㈜골든블루의 K-위스키(국내 생산 위스키) 프로젝트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소개 및 시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했다.
세미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골든블루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장생건강원 △파인앤코 △탄산바 등 각기 다른 국내 유명 바(Bar)와 협력해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활용한 칵테일 제조 및 시음 행사를 기획했다. 4일과 5일에는 ‘장생건강원’의 오너 바텐더 서정현 대표와 ‘파인앤코’의 유민국 바텐더(2022년 한국 월드클래스 챔피언)가 칵테일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6일에는 ‘탄산바’의 최원우 바텐더(2019년 한국 월드클래스 챔피언)가 참석해 특별한 칵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