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에 따라 3자 기관은 △AI 기술 활용 임신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임신부 생체데이터 수집 및 분석 통한 임신부 건강 관리 최적화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녀관의 설립 정신을 계승한 병원으로 임산부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질환을 보다 잘 치료하고 임산부의 건강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