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의 T4K 차량은 2023년 4월 국내 첫 출시한 1톤 전기트럭으로, 국내 1톤 전기트럭 중 최대인 82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상온 264km, 저온 2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비야디의 TK4 차량 공식 임포터인 GS글로벌, 스칼라데이터, T4K 회원 등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 청취, 전기차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스칼라데이터 관계자는 "K-EV100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모빌리티 시장의 최전선에서 전력투구 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 성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