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플러스샵이 넷마블의 웹툰 원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테마 카페를 선보였다.
서울 합정동에서 22일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카페는 원작 속 인기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현장으로 꾸며졌다.
카페 벽면은 성진우와 차해인, 최종인, 백윤호 등 원작 속 인기 캐릭터들로 꾸며졌다. 식음료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앞서 언급한 캐릭터들에 더해 '이주희', '알리시아 블랑쉐', '한송이' 등 일곱 캐릭터의 포토 카드가 주어진다.
상점 입구에는 원작의 커플 성진우와 차해인의 입간판과 더불어 포토카드 가챠(확률 뽑기) 키오스크가 설치됐다. 또 원작 세계관의 특성을 살린 '헌터 협회 여권'과 '출입증' 굿즈도 전시됐다.
넷마블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자사 대표작 '세븐나이츠 키우기' 테마 카페도 선보였다. 넷마블 외에도 테마 카페를 선보였던 넥슨 '블루 아카이브',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2' 등의 굿즈들도 전시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애니플러스샵 컬래버레이션 카페는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오는 10월 6일까지 7주에 걸쳐 운영된다. 대전 중앙로점과 광주 충장로점에선 컬래버레이션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