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 보건소장, 보건행정과장, 신안군 의사회, 신안군 공립요양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의료진, 환자, 방문객 간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신안군은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해 확인하기(병문안 가능 시간 확인), 자제하기(취약자 방문 자제), 지키기(감염관리 수칙 준수)의 3대 실천사항을 강조하며, 이를 신안군 누리집, 사회관계망, 전광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