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체 2819가구(일반분양 14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일원에 건립하는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5개 동 1972세대, 오피스텔 2개 동 240실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59㎡A 373세대 △59㎡B 451세대 △59㎡C 129세대 △59㎡D 62세대 △74㎡A 26세대 △74㎡B 27세대 △74㎡C 26세대 △84㎡A 61세대 △84㎡B 110세대 △84㎡C 54세대이다.
오는 23일 특별 공급과 24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다음달 2일 당첨자 발표 후 14일부터 5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 일원에 용산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한화포레나충주호암’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총 847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45·59㎡,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와 연접하고 있는 학세권 단지로 단지 인근에는 호암지생태공원, 이마트, 건국대 충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KTX-중부내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충주역이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한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