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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3D 프린팅 호텔, 美 텍사스서 착공...2026년 영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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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3D 프린팅 호텔, 美 텍사스서 착공...2026년 영업 목표

미국 텍사스주 마파에서 최근 착공에 들어간 엘 코스미코 2.0. 사진=아이콘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텍사스주 마파에서 최근 착공에 들어간 엘 코스미코 2.0. 사진=아이콘

미국 텍사주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됐던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호텔이 실제로 착공에 들어갔다고 피플이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엘 코스믹 2.0(El Cosmic 2.0)’로 명명된 이 호텔은 텍사스주 마파에 있는 60에이커 규모의 대규모 부지에서 최근 신축 공사에 착수했다.

미국의 호텔 사업가 리즈 램버트가 3D 건축전문 스타트업 아이콘(ICON)과 제휴해 계획된 이 3D 프린팅 호텔은 오는 2026년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호텔의 하루 숙박비는 하루 200~445달러(약 26만~58만원) 범위에서 정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