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개발자를 위한 행사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기조연설에서는 △삼성전자의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이주형 부사장, 고현목 상무)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디바이스 플랫폼 사용 경험 향상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정재연 부사장, 삼성리서치 권호범 상무)이 소개된다.
정진민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부사장은 "올해 SDC24 Korea에서는 삼성전자 개발자의 발표 비중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삼성의 연구개발 활동을 더 많이 공개한다"며 "앞으로도 수많은 개발자들과 의미있는 교류를 통해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DC24 Kore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