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리브랜딩 제품을 출시한 백세주는 ‘어른이 된 청춘을 위해 백세주, 다시 태어나다’ 컨셉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백세주 엠배서더로 발탁한 그룹사운드 잔나비를 필두로 아기공룡 둘리의 고길동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역시 지속적인 화제를 모는 중이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고길동의 메시지는 어른이 된 청춘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는 백세주 시음과 페어링 체험, 현장 이벤트 등이 열리며 2부에는 그룹사운드 잔나비의 공연과 백세주 시음 및 페어링 체험이 열린다. 이번 백세주막은 네이버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잔나비 공연이 있는 2부는 전 좌석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오는 31일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11월 9일의 잔나비 공연을 국순당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국순당 백세주는 ‘백세주, 백 년을 잇는 향기’라는 컨셉으로, 대대적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하고 새로운 컨셉의 백세주로 9월에 재출시했다. 새로운 백세주는 우리 전통주의 특징인 향취는 고스란히 계승하고 음식과 곁들였을 때 맛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도록 개선했다. 적절한 산뜻함과 깔끔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음식 맛을 더욱 살려준다,
국순당 관계자는 “좋은 소식을 알리는 잔칫날처럼 리브랜딩 백세주 시음과 플래터, 한정 굿즈, 엠배서더로 발탁한 그룹사운드 잔나비 공연을 준비했다”며 “행사 기간이 짧고 한정된 자리로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어 특별히 11월 9일 하루는 유튜브 라이브 송출을 준비해 좀 더 많은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