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하 신임 처장은 △업무에 대한 전문성 △조직에 대한 이해도와 리더십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능력 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 1996년 제14회 입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약 28년간 국회사무처 기획예산담당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국회사무처 감사관,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국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문위원, 외교통일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