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장은 국내외 엄선된 문구 브랜드와 교보문고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자체 문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문구 경험을 제공해 왔다.
교보문고는 문보장 오픈을 맞아 구매 금액에 따라 엽서, 스티커, 메모패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오픈일인 이날 오후 7시 30분에 카페 공간학에서 ‘불편한 편의점’,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베스트셀러 표지 작가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반지수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작가의 꿈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문보장은 '읽고 쓰는 것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한 도심 속 문구 아지트'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들에게 영감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문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성수동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에 이어 이번 잠실점까지 오픈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