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말까지 찾아가는 시음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소비자들의 위스키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여러가지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 삼성전자 사내 위스키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됐으며 8월에는 현대모비스 사내 위스키 동호회, 10월에는 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음회에서 만날 수 있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브랜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등 총 3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이번 시음 행사를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는 고품질의 위스키 브랜드를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후에도 고객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국내 소비자들의 위스키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