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각각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 ‘메리 베리 맥피즈’다.
여기에 고급 향신료 송로 버섯의 오일과 제스트(가루)로 만든 고소한 트러플 랜치 소스의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시즌만의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메리 베리 맥피즈’는 상큼한 라즈베리 맛에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리는 선홍빛의 색감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 탄산음료로,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머핀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날부터 서울둔촌DT, 상계DT, 고양삼송DT 매장을 크리스마스 루미나리에 장식으로 꾸며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선물하기에 나선다.
이 매장들은 크리스마스와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형태의 다양한 조명들이 보는 재미를 더하고,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일상 속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신메뉴 3종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분들께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으로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메뉴뿐 아니라 색다르게 꾸며진 매장에 방문해 일상 속 소소하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직접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