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4시간여 만에 시작

글로벌이코노믹

제약∙바이오

공유
1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4시간여 만에 시작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장 모습.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재현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장 모습.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이재현 기자
의결권 문제로 지연됐던 한미사이언스의 임시주총이 4시간여 만에 시작됐다.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서울 교통회관에서 임시주총을 진행했다. 당초 10시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의결권 집계로 시작이 지연됐다.
의결권 집계 후에도 복수 의결권이 발견돼 한 차례 더 지연되면서 오후 2시 30분에 시작됐다.

앞서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이사회 인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과 신규 이사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을 선임하는 안건, 감액배당 등이다.
다만 정관변경이 이뤄지지 않으면 신규 이사로는 신 회장과 임 부회장 둘 중 한명만 들어갈 수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