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컨디션 앰버서더로 엔믹스 '해원' 발탁 外

HK이노엔은 컨디션 앰버서더로 아이돌 엔믹스의 '해원'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원은 엔믹스의 메인보컬로 산뜻한 비주얼과 발랄한 예능감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대세 아이돌이다.

HK이노엔은 이번 컨디션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숙취해소제 업꼐 최초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12월호 화보를 제작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컨텐츠,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에서 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적인 생물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규정을 만들어 무재해, 무사고 연구를 실천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GC녹십자는 '2024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 GC녹십자는 알리글로 미국 진출, 국가 필수 의약품 백신제제, 혈액제제 개발과 희귀 난치성 질환 영역의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대표 혈액제제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알리글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품목 허가를 획득해 국내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혈액제제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