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지회 제6대 회장에 ㈜한국보호구 김상헌 대표가 취임했다.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이 교류를 통해 경영 및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기 위해 1993년 10월 설립됐다.
지난 16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린 이,취임 행사에는 김경미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회장과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정성룡 경주시의회 문화도시부위원장, 정희택 의회운영부위원장, 김종대 경주시 기업투자지원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경북연합회는 30개 단위그룹으로 1300여 업체가 소속돼 있으며 경주연합회는 43개 회원사가 활동중이다.
신임 김상헌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경주의 문화적 자산과 경제적 기회를 적극 활용하며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겠다” 며 “또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경주융합회를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