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실리콘. 사진=OCI](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11019411504227a96f092d0c6179131196.jpg)
10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1월 18일 중국 내 태양광 폴리실리콘 업계가 재심 신청서를 제출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 업계는 신청서에서 반덤핑 조치가 끝나면 한국·미국산 태양광 폴리실리콘 덤핑이 계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고 중국 산업에 대한 피해가 계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관세 유지를 요청했다.
조사 기간 한국과 미국 폴리실리콘에 대한 반덤핑 관세는 유지된다.
한국의 주요 태양광 업체인 한화솔루션과 OCI에는 각각 8.9%, 4.4%의 반덤핑 관세가 적용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