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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붕괴: 스타레일, '더 헤르타' 출시 후 60위→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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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붕괴: 스타레일, '더 헤르타' 출시 후 60위→5위

컴투스 서머너즈 워, '귀칼' 컬래버 후 110위→12위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 15일 추가된 신규 캐릭터 '더 헤르타'. 사진=호요버스이미지 확대보기
게임 '붕괴: 스타레일'에 15일 추가된 신규 캐릭터 '더 헤르타'. 사진=호요버스

호요버스의 3D 턴제 전투 RPG '붕괴: 스타레일'이 3.0버전 '재창기의 개선가'를 업데이트한 데 힘입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에 복귀했다.

붕괴: 스타레일에는 지난 15일 3.0버전과 더불어 신규 캐릭터 '더 헤르타'가 추가됐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출시 다음날인 16일 오후 6시 구글 매출 9위에 입성, 다음날에는 매출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 게임은 2023년 4월 출시 직후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는 신규 캐릭터 '비소'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1월 18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1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1월 18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변동 수치는 11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 엔씨소프트 '리니지M' 등 매출 톱4의 면면에는 변화가 없었다. 지난주 5위였던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바로 아래인 6위에 자리 잡았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지난주 110위에서 이번주 1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서머너즈 워'에선 지난 9일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시작됐다.

매출 11위는 엔씨 '리니지2M', 13위는 하비 '카피바라 고'가 차지했다. 지난주 매출 9위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18일 정오 기준 33위에 머물렀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